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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경상북도, 안심하고 설 연휴 보내세요

15~18일까지 종합상황실 운영 경북도 간부공무원 중심 비상근무반 편성(11개반 108명) 운영


경상북도는 도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태세 점검에 나섰다.




이를 위해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일정으로 11개반 108명으로 구성된 설 연휴 종합상황반은 연휴기간 귀성객과 도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행정공백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지난 15일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가 경북도청 영상회의실에 마련된 ‘설 연휴 종합상황실’과‘119 종합상황실’, ‘당직실’, ‘AI‧가축방역상황실’을 잇따라 찾아 상황근무자를 격려하고, 빈틈없는 비상체제 유지를 당부했다.




이어 설 연휴 상황점검 영상회의를 주재하고 설 명절 종합대책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한 뒤, 연휴기간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지키고 있는 시군 단체장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김 부지사는 “신속한 민원 대응과 비상상황에 적극적이고 발 빠른 대처를 통해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어디서든 출향인들이 고향사랑의 마음으로 자랑스럽고 당당한 경북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갖도록 설 연휴 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도정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주문했다.




종합대책상황 점검 후 김 부지사는 소방헬기를 타고 대구~포항 고속도로와 포항 지진현장을 둘러보고 설 귀성길 민생현장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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