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군수 이승율)은 17일(수) 군청 제1회의실에서 군청 및 읍·면 사회복지업무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연석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부터 변경 및 시행되는 사회보장제도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방안에 대한 내용에 대해 집중교육을 실시했다. 또, 1월부터 인상지급 되는 참전유공자 및 보훈대상자 수당과 기초연금, 아동수당, 기초 생활보장사업 개정사항 등도 논의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모든 군민이 실질적인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전달체계와 촘촘한 복지망 구축을 통해 노인, 장애인, 여성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복지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