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2월 21 상주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하여 ‘2023년 장기요양기관 및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장기요양서비스 제공현장에서 제기되는 문제에 대하여 대화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행정 중심의 정책 생산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여 기관의 네트워크 활성화로 장기요양기관 적법 투명한 운영관리를 위한 소통의 자리로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수렴 및 향후 정책의 방향을 모색하게 됐다.
상주시는 장기요양기관 100여 개소에 근무하는 장기요양요원 3,562명에 대한 장기요양요원의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실태조사를 2023년 상반기에 진행하고 고령화 시대에 맞춰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윤리의식 등 전문성 강화 및 직무능력 향상 교육(4회기)을 진행하여 현장 실천형 돌봄 리더 양성, 실무 맞춤형 전문성 강화, 건강증진 교육을 통한 복지시설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