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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도시청년들 의성에서 정착한다!”

의성군, 도시청년 대상 청춘구 행복동 6기 운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성 살아보기 사업의 일환인‘청춘구 행복동’ 6기 프로그램을 9월 13일부터 10월 28일까지 7주간 운영한다.

 

‘청춘구 행복동’사업은 지역의 불균형 성장과 도시청년의 실업 등 청년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5개 기수를 운영, 100여명의 청년들이 참여했으며 그 중 20여명의 청년들이 현재 지역에 정착해 청년활동가로서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청춘구 행복동’6기는 7주 기간 동안(기초 3주, 심화 4주) 단계별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1단계에서는 지역 알아보기 및 자아성찰 과정을 진행하며, 2단계에서는 주민과의 소통 및 관계형성을 도모하고, 마지막 3단계에서는 지역 내 원활한 정착을 위한 로컬크리에이터 정착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외지청년들이 지역에서 다양한 역할을 고민할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현안에 대한 지역청년과 유입청년의 협업 및 공유의 장을 마련하여 새로운 시각들이 지역의 가능성으로 조명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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