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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고령군의회, 4일간의 의정활동 돌입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 코로나19 격리자 생활지원비 지원 등의 추경예산안 심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의회(의장 김명국) 제281회 제1차 임시회를 8월 16일 개회하고 오는 19일까지 4일 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유희순 의원이 대표발의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고령군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등 일괄개정 조례안’ 등 3건의 조례와 2건의 규칙,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3건의 주요 현안을 심사한다.

 

첫 날인 지난 16일에는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본예산 대비 464억원 증가한 추경예산안이 시급한 사업에 적절하게 편성됐는지 집행부를 대상으로 질의를 진행했다.

 

김명국 의장은 개회사에서 “군민 생활과 밀접한 추경예산안인만큼 더 시급한 부분은 없는지, 불요불급한 부분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 한정된 예산을 알차게 사용하도록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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