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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8월 브런치 콘서트 개최

뜨거운 탱고의‘굿모닝, Tango!’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문화예술의전당 8월 브런치 콘서트가 8월 10일 오전 11시 백조홀에서 클래식 음악을 기반으로 탱고 음악을 편곡한 ‘뜨거운 탱고’의 ‘굿모닝, Tango!’로 진행된다.

 

‘뜨거운 탱고’는 뜨거운 여름을 닮은 대중적인 탱고 음악에 클래식의 뛰어난 예술성을 가미해 친숙한 해설과 독창적인 편곡으로 표현하고 있는 젊은 클래식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공연은 바이올린, 피아노, 첼로, 더블베이스, 피아노 그리고 아코디언으로 강렬한 악센트의 음악, 열정적인 눈빛과 감정을 표현하는 춤에서 파생된 탱고 음악을 만나보는 콘서트이다.

 

아르헨티나의 탱고 클래식 작곡가이자 반도네온 연주자로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예술가‘아스토르 피아졸라’, 탱고 대중화와 세계화에 공헌한 탱고의 황제‘까를로스 가르델’,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반도네온 대가이며, 아르헨티나 탱고 뮤지션 작곡가‘아니발 트로일로’의 다양한 연주곡을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의 브런치 콘서트는 매월 둘째 수요일 오전에 진행되는 특색있는 상설 공연으로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휴식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8월 브런치 콘서트‘굿모닝, Tango!’는 전석 1만원으로 5세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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