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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구미시, 환경정책 방향 및 대안 제시

구미시, 2022년 환경정책위원회 회의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6월 16일 오후 구미시청 3층상황실에서 환경시책 결정과 자문 역할을 담당하는 학계, 환경단체, 연구기관, 산업계, 공무원 등 민관학계 전문가 18명으로 구성된 ‘구미시 환경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구미시 환경정책위원회는 지난 2015년 9월 발족하여, 위원회 임기만료에 따라 2021년 12월 18명의 민ㆍ관ㆍ학계 전문가들로 재구성됐다.

 

이번 회의는 부위원장 선출, 위원회 구성 및 기능 설명, 환경정책 현안사항 및 2022년 주요업무 사항 청취 후 자문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주요 회의 안건은 구미시 탄소중립ㆍ녹색성장 기본 조례안 및 구미시 수소충전 인프라 확충에 관한 사항이었고, 환경정책 현안사항 및 주요업무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 토론 결과 다양한 의견과 대안이 도출됐다.

 

위원장인 배용수 부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과 대안을 향후 환경시책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 중심의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탄소중립삶터 기반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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