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5월 24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23일 22개 시·군(시 10, 군 12)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665명, 국외감염 3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388명, 구미 298명, 경산 244명, 안동 145명, 김천 102명, 칠곡 70명, 영천 66명, 상주 55명, 예천 49명, 경주 47명, 문경 41명, 의성 29명, 영주 27명, 청도 21명, 청송 18명, 고령 13명, 봉화 13명, 영양 12명, 성주 11명, 울진 7명, 군위 6명, 영덕 6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1,54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649.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