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회

원자력환경공단,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 지원

경주시, 시의회, 천년미래포럼 자원봉사자와 온정 나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사)천년미래포럼과 공동으로 12월 8일 경주시 일원에서 ‘연탄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김호진 경주시부시장, 서호대 시의장, 공단 청정누리봉사단과 지역봉사자 60여 명이 참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부족한 140가구에 연탄, 라면, 쌀 등을 전달했다.

 

공단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사랑의 연탄배달, 집 고치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국민들과 더 많이 소통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