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만산동의 상일조경임업(주) (대표 신상일)이 지역발전과 인재육성 동참을 위해 12월 7일 상주시청을 방문하여 (재)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신상일 대표는 “상주의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미래의 인재를 키우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기탁 사유를 밝혔다. 신 대표는 지난해에도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의 인재 육성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은 미래 인재 양성에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