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가천면 새마을회(회장 박상학, 제미정)는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2월 7일 오전 10시 가천면 창천리에서 회원 10여명 정도가 참석한 가운데 ‘2021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더 힘든 상황에서 성큼 다가온 겨울을 대비하여 이웃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1세대에 연탄 500장을 현장에서 전달했다.
박상학 가천면 새마을회장은“부쩍 추워진 날씨에 어르신들께서 난방비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