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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영주시의회,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 실시

지난 15일 죽계지구 하천재해 예방사업 포함 6개소 현장 확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의회(의장 이영호)는 제258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5일 죽계지구 하천재해 예방사업 현장을 비롯한 총 6개소의 사업장을 방문해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순흥면 내죽리의 ‘죽계지구 하천재해 예방사업’ 현장에 방문해 관계 공무원과 사업현장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로부터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 향후 개선사항과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이후 휴천2동 영주역 부근에 추진중인 ‘더 이음 어울림센터 건립공사’ 현장으로 이동해 현장을 점검하고 교통체증에 대비한 진출입로 개선 방안 모색과 안전하고 철저한 공사 진행을 주문했다.

 

이 밖에도 △휴천3동 기관차사무소 앞 남산선비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 △이산면 소재지의 이산문화복지센터 △무섬마을 인근 천지인 전통사상 체험관 내에 조성중인 인기웹툰을 연계한 종합체험 관광시설 △제일교회에서 관사골 구간에서 진행되고 있는 근대역사 문화공간 조성사업 현장에 방문해 지역 현안들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하고 다양한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영호 의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시민과 함께 영주시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영주시의회의 행보 중 하나이며, 시민을 위해 존재하는 의회인 만큼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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