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

문경시의회,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가 최적지!

문경시의회 김창기 의장,“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희망 챌린지 동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주의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적극적으로 지지합니다!”

 

문경시의회 김창기 의장이 7월 27일(화)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희망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6일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2025년 제32차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의향을 공식 표명함에 따라 회의 개최 최적지인 경주를 응원하는 각계 인사의 챌린지가 이어지고 있으며, 김창기 의장은 노순하 문경시체육회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김창기 의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21개국 정상이 참가하는 국제회의를 개최하기 위해서는, 풍부한 국제행사 개최 경험을 갖추고 세계인에게 대한민국의 문화를 홍보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도시를 선정하여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세계 물 포럼, 제14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세계총회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천년 고도인 경주보다 더 나은 개최지가 있겠는가”라며 “경주의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창기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현한근 문경문화원장, 함철오 한국전력공사 문경지사장을 지목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