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은 농업부분 전문 기술인력 육성을 위해 6월 10일 김천시 대항면 대룡리 포도홍보관 포도농장에서 교육 희망자 100여명에 대한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 참여 희망자들은 포도재배 기술에 대한 질의와 포도 알솎기에 대한 이론교육과 기술교육을 통하여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김영우 농업정책과장은 앞으로도 포도, 자두, 복숭아, 배등에 대한 농작업의 기술교육 및 이론교육에 대한 현장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촌일손부족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