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천 산타마을 아기 알파카 삼남매 막내 마스(Mas) 탄생!

  • 등록 2021년04월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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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군수 엄태항) 분천 산타마을 아기 알파카 삼남매 중 지난 3월 23일 막내 마스(Mas, 수컷)가 탄생했다.

 

이번에 태어난 막내 마스(Mas, 수컷)는 첫째 메리(Merry, 암컷), 둘째 크리스(Chris, 수컷)가 태어난 이후 오랫동안 출산 소식이 들리지 않아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샀었다.

 

오랜 기다림 끝에 태어난 마스(Mas, 수컷)는 형, 누나와 달리 몸이 약하게 태어나 쉽사리 출산소식을 전하지 못하다 현재 어미와 사육사의 정성어린 보호로 건강을 되찾아 곧 관광객들에게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규하 문화관광체육과장은“오랜 기다림 끝에 귀염둥이 막내 탄생소식이 전해진 만큼 많은 관광객분들이 마스(Mas)의 탄생을 축복하고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스(Mas, 수컷)는 귀가 하트모양처럼 접혀있는 특색있는 외모로 분천 산타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사랑을 독차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승미 기자 ysjysm1215@hanmail.net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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