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접도구역 표주 일제정비 나서

  • 등록 2021년03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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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도구역 내 금지 및 불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도로 기능을 원활히 유지하기 위해 실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접도구역 내 금지 및 불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도로 기능을 원활히 유지하기 위해  접도구역 내 표주를 일제히 정비했다.

 

그동안 일부 망실되거나 전도, 탈색 등으로 인해 도로구역과 경계가 불명확해 토지형질변경, 건축물 기타 공작물의 신축, 개축 또는 증축 등 불법행위가 많이 발생해 왔다.

 

영양군은 이번 일제정비를 통해 이러한 불법행위를 사전에 근절할 계획이다. 또한, 18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군 관내 국도 1개 노선의 표주 60개 및 지방도 3개 노선의 표주 400개를 설치하는 등 총 460개의 표주를 정비 완료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향후 지도 및 단속을 강화해 쾌적한 도로구역 환경조성과 법질서 준수 의식 고취를 확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승미 기자 ysjysm12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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