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의회 이광호 의장이 지난 15일 행정안전부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교통질서 확립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이기동 경산시의장의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된 이광호 의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구호를 든 사진을 SNS에 게시했으며, 다음 참가자로 김영선 진보초등학교장, 안해천 진성중학교장을 지목했다.

이광호 의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에 대한 인식과 어린이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는 의안연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