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황토미나리 본격출하!!

  • 등록 2021년02월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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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재료인 황토와 무공해 지역의 천연암반수로 재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 매화면 갈면리 동막마을에서 울진황토미나리가 지난 17일부터 본격 출하되어 주민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울진황토미나리는 지역특화사업으로 추진되었으며, 친환경 재료인 황토와 무공해 지역의 천연암반수로 재배됐다.

 

울진황토미나리는 식감이 뛰어나고 미네랄이 풍부하며 현대인들의 겨우내 운동부족으로 몸속에 쌓인 독소 배출에 가장 좋은 봄철 채소다.

 

이경우 미나리작목반 대표는“현재 주문량이 많아 식당과 마트, 택배 등 공급에 다소 어려움은 있지만, 올해 4월 중순까지는 공급이 가능하다”며 “울진황토미나리를 맛보며 고향의 정취를 느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양승미 기자 ysjysm12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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