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 영순면 이목리에서 산불발생

  • 등록 2020년03월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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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산림헬기 2대, 산림공무원 등 진화인력 긴급투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3월 24일 오후 3시 13분경 경상북도 문경시 영순면 이목리 산21번지에서 원인 미상의 산불이 발생해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이 긴급 진화에 나섰다.

 

남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산림청은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현재 산불진화헬기 2대(산림청 1대, 임차 1대)를 현장에 투입해 진화중다.

 

또한 지상에는 산불진화차량 4대와 산림공무원,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105명이 현장에 긴급 투입됐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빠른 시간 내 주불을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산불발생 원인은 추후 조사 예정”이라고 전했다.

황지현 기자 news5530@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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