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새마을금고 침입한 은행강도 흉기로 직원 2명 찌르고 달아나

  • 등록 2018년10월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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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 은행강도 검거 위한 긴급 수사 전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0월 22일 오전 9시25분경 경주시 ○○새마을금고에 은행 강도가 침입, 새마을금고 직원 2명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긴급 수사에 나섰다.

 

경주경찰서(서장 배기환)는 10월 22일 오전 9시25분경 경주시 ○○새마을금고에서 은행 강도가 발생했으며, 현재 피의자를 검거하기 위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강도 피의자는 이날 오전 9시25분경 경주시 ○○새마을금고에 흉기를 들고 침입했으며, 자신이 소지하고 있던 칼로 새마을금고 직원 2명을 찌르고 도주한 혐의다.

 

현재 은행 강도 피의자가 휘두른 칼에 다친 새마을금고 직원 2명은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인상착의를 토대로 주변 CCTV 분석하고 있으며, 가용경력을 총 동원하여 도주한 피의자를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황지현 기자 news5530@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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