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 원룸 20대 여성 변사사건 수사 중

  • 등록 2018년07월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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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구미경찰서(서장 이성호)는 지난 27일 오후 2시 21분경 구미시 인의동 소재 원룸에서 A씨(女, 22세)가 사망한 상태로 발견돼 수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28일 경찰은 A씨와 전부터 알고 지냈던 B씨(女, 24세) 등 여성 4명이 3일 前 이 원룸에서 A씨와 다투는 과정에서 A씨가 사망하자 구미지역을 떠났다가 오늘 대전지역 경찰관서 등에 자수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B씨 등의 신병을 넘겨받아 이들을 상대로 구체적 사건 경위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양승미 기자 ysjysm1215@hanmail.net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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