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의회(의장 도재준)는 15일(금)부터 21일(목)까지 제258회 임시회를 열어 31개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의 의안을 심의한다.
 
15일(금) 오전 10시에 개최되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58회 대구광역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시장․교육감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한다.

18일(월) 오전 10시에 개최되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기획행정위원회 이동희 의원이 ‘국비예산 확보 및 미세먼지 저감 대책’과 관련한 시정질문을 실시하고 이어지는 5분 자유발언에서 건설교통위원회 정용 의원이 ‘시내버스 내 음식물 반입제한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

또 기획행정위원회 최광교 의원이 ‘금호강 하중도 개발’과 관련한 발언을, 마지막으로 교육위원회 최길영 의원이 ‘시민의 날 변경’과 관련한 자유발언을 실시한다.

19일(화)부터 20일(수)까지 기획행정위원회는 ‘대구광역시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등 11건을 문화복지위원회는 ‘대구광역시 자활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4건을 경제환경위원회는 ‘대구광역시 스마트도시 조성 및 운영조례안’ 등 4건을 건설교통위원회는 ‘대구광역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을 교육위원회는 ‘대구광역시초등학교교사자격부여보수교육수강료징수조례 폐지조례안’등 7건을 각각 심사할 예정이다.

21일(목) 오전 10시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5분 자유발언과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처리한 후 제258회 임시회를 폐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