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배재훈)에서는 27일(일)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열리는 충북 충주와 제천 등을 방문해 출전선수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최길영 부의장과 최인철 의원은 제천과 음성에서 열린 대구일중학교 여자배구와 권투 경기를 참관하고 경기가 끝난 후 선수들을 만나 좋은 경기를 보여준 선수들을 격려하고, 예선전을 통과한 선수들을 축하했다.
한편,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전국의 초등학교·중학교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해마다 한 차례씩 기량을 겨루는 종합경기대회로 5월 26일(토)부터 29일(화)까지 4일간 충주종합운동장 등 47개 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