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경북 영양군 청기면 행화리 일원에서 산불발생

  • 등록 2018년03월28일
크게보기

산림청, 산림 헬기 등 7대, 진화차 2대, 전문진화대원 인력 359여명 투입 진화 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8일 오후 1시경 경북 영양군 청기면 행화리 일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하여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이 불길을 잡기 위한 진화작업에 나섰다.


산림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불은 오후 1시 경 발생했다. 산림청은 현재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산림 헬기 1대를 포함해 총 7대(산림 1, 임차 6)의 산불진화헬기를 투입해 진화중이다.


또한 지상에는 산림 진화차 2대, 전문진화대원 등 인력 359여 명이 현장에 긴급 투입되어 진화에 나섰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불원인조사는 추후 조사예정에 있으며, 산림청은 28일 일몰 전으로 진화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지현 기자 news5530@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PC버전으로 보기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41161 대구광역시 동구 화랑로 365 (미광빌딩)4층 Tel 053-743-5675 Fax : 053-743-5676 등록번호 : 대구 아00183 | 사업자 등록일자 : 2015.08.12 | 발행인 : 김형만 편집인 : 황지현 copyright 2015 데일리대구경북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