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베어링아트 영주공장, “추위 걱정하지 마세요”

  • 등록 2015년11월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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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가구 사랑의 연탄 배달 구슬땀

겨울 추위와 경기침체로 저소득 가구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사랑의 온정이 이어져 추위를 녹였다.


경북 영주시 장수면에 소재한 ㈜베어링아트 영주공장(대표이사 박형만) 직원들이 지난 26일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구에서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사랑의 연탄 배달봉사활동’에는 (주)베아링아트 직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장수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10가구를 방문해 연탄 5천장 (225만원)을 손수 직접 배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대상가구 노인들을 따스한 말로 격려하며 훈훈을 정을 나눈 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명곤 기자 dailydgnews@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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