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은 14일(수)에 신라병원 화재사고 시 화재현장에서 방화문 초동조치로 단 1명의 인명피해 없이 화재를 진압한 달서소방서와 월성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상황근무자를 격려했다.
이어 운문댐 취수중단으로 금호강을 활용하여 맑은 물 공급을 위해 비상근무 중인 고산정수장 상황근무자를 격려하고, 설 연휴 기간 동안 불편하지 않도록 각종 시스템과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한편, 권영진 시장은 지난 12일(월)에는 사회복지시설(대구전환서비스센터- 장애인재활시설)을 방문해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열심히 근무하고 있는 종사자들을 방문하여 격려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설 연휴 동안 현장 및 상황근무자들이 지역 구석구석에 산재한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요소들에 철저히 대비해 주어 감사하다.”며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은 물론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불편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