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매전면은 8월 29일 “소아암 환아 돕기 성금 모금 캠페인”을 개최하고, 후원금을 (사)백혈병소아암후원회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사)백혈병소아암후원회의 홍보대사 연예인 이상인씨와 라이나생명이 함께하는 소아암 환아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모금된 성금은 소아암 및 백혈병 환아들에게 필요한 치료비, 수술비, 병원비 등 치료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용섭 매전면장은 “이번 기부 행사는 소아암과 백혈병 환아들의 치료 환경을 개선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희망을 전하는 중요한 시간이었다. 기부금이 환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더 많은 어린이가 건강한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