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선남면‘십시일반 프로젝트’나눔 릴레이 확산

  • 등록 2025년08월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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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방 3리 이기윤 대표 성금 50만원 기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선남면 문방 3리 출신인 이기윤 대표가 지역 이웃을 위한‘십시일반 프로젝트’성금 기부 릴레이에 동참하여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전했다.

 

이기윤 대표는 서울에 거주하면서 건설업 및 컨설팅 회사 대표로 평소 고향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어왔다. 특히 “이번 ‘십시일반 프로젝트’를 통해 그 마음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조익현 선남면장은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져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처럼 따뜻한 나눔 문화가 지역 곳곳에 퍼져 나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십시일반 프로젝트’는 선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도하는 민‧관 협력사업으로,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신명곤 기자 shinmgs@hanmail.net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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