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명예단장 김이숙, 단장 김상진)은 7월 30일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의 조속한 일상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집중호우 피해 특별 모금”활동을 개시했다.
이번 모금은 경기 가평, 충남 예산•서산, 경남 합천•산청, 전남 담양 등에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인명피해, 가옥손실 등 삶의 터전을 하루아침에 잃어버린 이재민들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며, 지난 경북 산불피해 때와 마찬가지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성금모금을 홍보할 계획이다.
집중호우 피해 특별 모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성주군청 주민복지과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