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피해 이재민들의 아픔 함께 나눠요

  • 등록 2025년07월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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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집중호우 피해 특별 모금 캠페인 실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명예단장 김이숙, 단장 김상진)은 7월 30일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의 조속한 일상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집중호우 피해 특별 모금”활동을 개시했다.

 

이번 모금은 경기 가평, 충남 예산•서산, 경남 합천•산청, 전남 담양 등에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인명피해, 가옥손실 등 삶의 터전을 하루아침에 잃어버린 이재민들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며, 지난 경북 산불피해 때와 마찬가지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성금모금을 홍보할 계획이다.

 

집중호우 피해 특별 모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성주군청 주민복지과로 하면된다.

신명곤 기자 shinmgs@hanmail.net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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