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동성동(동장 이호성)은 7월 9일 동성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단체장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풍수해 대비 국민행동요령 안내와 당면 현안사항 논의 등 시정 홍보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9월 초 개최 예정인 성동 기찻길 치맥 페스티벌의 전체적인 운영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여 성공적인 행사를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성동 기찻길 치맥 페스티벌’은 치킨과 맥주의 만남을 주제로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는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이며, 매년 8월 말 상주 기차역 광장에서 진행되지만, 올해에는 무더위를 피해 한 주 늦은 9월 초 개최 예정이다.
이호성 동성동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각 단체장들께 감사드리며, 많은 주민이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