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미래기술㈜ 전병덕 대표, 2년 연속 문경시에 따뜻한 나눔 실천

  • 등록 2025년07월09일
크게보기

세기미래기술㈜ 전병덕 대표,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 기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7월 8일 세기미래기술(주) 전병덕 대표가 문경시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전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문경시에 기부하며 문경시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목을 받았다.

 

이날 기탁식에서 전병덕 대표는“문경은 저에게 제2의 고향 같은 곳인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현국 문경시장은“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주신 전병덕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대표님의 따뜻한 관심과 실천은 문경시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원 한도로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기부금액의 30% 상당의 지역 특산품으로 구성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적립된 기금은 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다양한 기금 사업을 통해 사용된다.

 

기부 참여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및 전국 농협은행 창구를 통해 가능하다.

황지현 기자 news5530@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PC버전으로 보기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41161 대구광역시 동구 화랑로 365 (미광빌딩)4층 Tel 053-743-5675 Fax : 053-743-5676 등록번호 : 대구 아00183 | 사업자 등록일자 : 2015.08.12 | 발행인 : 김형만 편집인 : 황지현 copyright 2015 데일리대구경북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