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주민 주도 농촌지역 발전과 살기 좋은 농촌 만든다!

  • 등록 2025년07월09일
크게보기

낙동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경북도 대표 선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낙동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이 제12회 행복농촌만들기콘테스트 경북도 대표로 선정됐다.

 

이번 콘테스트는 농촌만들기(농촌 복합서비스 거점 조성 및 배후마을에 대한 서비스 전달 성과 사례), 마을만들기(주민이 자발적으로 마을 문제를 해결하며 문화‧복지·경관‧환경·소득창출 성과 사례), 빈집재생(유휴시설 및 빈집 활용 사례) 등 3개 분야로 나눠 평가했다.

 

이중 낙동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이 농촌만들기분야 경북도로 선정됐다. 낙동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중심지로 찾아오기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모셔오는 문화복지 서비스 등 다양한 역량강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7월 중 진행되는 전문가 현장 평가 후 전국 12개소에서 6위 이내에 선정될 경우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은 오는 9월 17일 과천시 한국마사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대용 농촌개발과장은“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농촌지역 발전과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 수 있도록 시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황지현 기자 news5530@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PC버전으로 보기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41161 대구광역시 동구 화랑로 365 (미광빌딩)4층 Tel 053-743-5675 Fax : 053-743-5676 등록번호 : 대구 아00183 | 사업자 등록일자 : 2015.08.12 | 발행인 : 김형만 편집인 : 황지현 copyright 2015 데일리대구경북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