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읍(읍장 배해석)은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5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를 맞이하여 LG사거리 회전교차로 화단에 참외 볼거리를 조성했다.
회전교차로 화단에 설치된 대형 광고탑 앞에 신선한 참외를 가득 담은 지게를 세워 축제를 즐기기 위해 성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참외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성주읍장은“읍에서는 이번 축제에 대비하여 이천변 등 환경정화뿐 아니라 축제장 주변 꽃길조성, 교차로 풀베기, 도로변 화단 정비 등을 실시하였으며, 주민과 관람객 모두 축제장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