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흐르는 주말, 칠곡이 무대가 됩니다!

  • 등록 2025년05월14일
크게보기

칠곡문화관광재단, ‘칠곡 버스킹 파이터2’공연으로 즐거움 선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주말마다 거리 공연으로 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지난 4월 26일 왜관역 광장에서 시작한 ‘칠곡 버스킹 파이터2’ 공연은 매주 토·일 칠곡을 무대로 다채로운 공연을 이어간다.

 

이번 ‘칠곡 버스킹 파이터2’는 왜관역 광장, 칠곡보 생태공원, 칠곡평화분수, 북삼인평근린공원 등 군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장소에서 펼쳐진다.

 

공연은 클래식부터 트로트, 정가, 통기타, 밴드 공연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있으며, 끼와 재능을 겸비한 지역 예술인들이 주축이 되어 무대를 꾸민다.

 

야외에서 이루어지는 공연인만큼 날씨로 인해 공연이 어려울 경우에는 예정된 버스킹 공연은 취소될 수 있으며, 취소 시에는 하루전에 칠곡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자세한 공연 시간 및 공연팀과 관련된 내용은 칠곡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의 공지사항과 공식 SNS를 통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황지현 기자 news5530@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PC버전으로 보기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41161 대구광역시 동구 화랑로 365 (미광빌딩)4층 Tel 053-743-5675 Fax : 053-743-5676 등록번호 : 대구 아00183 | 사업자 등록일자 : 2015.08.12 | 발행인 : 김형만 편집인 : 황지현 copyright 2015 데일리대구경북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