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가 5월 10일 대구 동성로에서 열린 ‘2025 제36회 동성로축제’에서 체험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체험행사를 선보이며 시민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동성로축제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열렸다.
구미대는 옛 대구백화점 앞 거리에 마련된 체험부스 3개 동에 3개 학과 40여명이 참여했다.
의료뷰티디자인학부의 ▲AI 피부분석 ▲타투뷰티디자인 ▲퍼스널컬러진단 체험, 유아교육과의 ▲LED 감성무드 등 ▲페이스페인팅 ▲모루인형 만들기 체험 부스에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특히 비주얼게임컨텐츠스쿨과 웹툰애니메이션스쿨의 게임․웹툰캐릭터 디지털드로잉 부스에도 체험 인원이 대거 몰렸다.
최성철 구미대 홍보협력처장은 “구미대는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를 운영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며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에 감사하고 구미대의 부스에서 즐거움과 추억을 많이 쌓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