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서장 김기태)는 4월 29일 국가중요시설 방호체계 점검을 위해 예천양수발전소에 방문해 대테러 대응태세 등 방호실태를 점검했다.
예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국민보호와 공공안전을 위한 테러방지법’과 ‘테러 취약시설 안전활동에 관한 규칙’에 따라 테러 취약시설의 대비태세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방호현황, 무기상태, 경비원 근무 및 방호시설 점검 등으로 이루어졌다.
김기태 예천경찰서장은 “관계기관과 합동점검을 통해 테러 또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군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