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실습 교육 확대 및 체험프로그램 연계 업무협약 체결

  • 등록 2025년04월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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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밀양등산학교-국립운문산자연휴양림, 산림복지 협력체계 구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서경덕)는 4월 15일 국립운문산자연휴양림에서 국립밀양등산학교와 국립운문산자연휴양림이 건전한 등산문화 확산 및 산림복지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건전한 등산·트레킹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사업 발굴 및 협력 △등산학교와 휴양림을 연계한 고객서비스 활성화 방안 발굴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시설 사용 협조 등이다.

 

국립밀양등산학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휴양림 기반 시설을 활용한 실습 교육 확대와 체험 콘텐츠 다양화를 통해 이용자 접근성과 교육 만족도를 높이고, 휴양림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산림복지 기능을 강화하고자 한다.

 

국립밀양등산학교 김용배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밀양등산학교가 남부권 산림복지와 등산문화의 거점기관으로서 실효성 높은 현장 중심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황지현 기자 news5530@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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