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3월 25일부터 후포면사무소 2층에서 후포면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사업 유지를 위해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실무교육(기초)을 시작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 주민들의 역량강화를 통해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을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 되었으며, 5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후포면사무소 2층에서 진행된다.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교육은 공동체 활성화, 협동조합의 필요성과 의미, 조직 및 사업 운영을 위한 방안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별도의 신청 없이 후포면 주민은 교육 기간 중 현장 수강이 바로 가능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후포면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민 참여가 중요하다”며“후포면 발전을 위해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군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