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노인복지관(관장 김정표)이 3월 7일 시행된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전국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을 받아 2009, 2012, 2015, 2018, 2022년에 이어 6회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 240개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3년간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 운영, 프로그램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시설 운영 전반 등 총 5개 영역에서 평가하였으며 예천군노인복지관은 평가 영역 전반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정표 관장은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어르신들을 모시며 열심히 땀 흘려 일해온 노력이 좋은 결과로 나타나 무척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항상 변함없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이 평생을 다니고 싶은 복지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