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의회는 3월 10일 제283회 문경시의회 임시회 폐회 후 이정걸 의장을 비롯한 모든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함께 반부패 청렴실천 서약식을 가졌다.
이날 서약식에 참여한 의원들은 청렴한 업무 태도와 생활을 통하여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데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는 서약을 했다.
서약의 주요 내용은 ▲법과 원칙 준수 ▲공정⁃투명한 업무수행 ▲부당이익 금지 ▲부당업무지시 금지 ▲사적이익추구 금지 등이다.
이정걸 의장은 “청렴도 1등급을 달성할때까지 문경시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문경시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4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년도대비 1등급 상승된 3등급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