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후포면에서 개최한 ‘2025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에서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이동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번 새롭게 탄생한 한울본부 캐릭터 한우리와 울라를 포토 프레임에 넣은 ‘한울네컷’ 포토 부스를 설치하고, 도넛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를 시행했다.
이동홍보관에 방문한 어린이는 “가족이랑 귀여운 사진을 찍고 맛있는 간식도 받아서 기분이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세용 본부장은 “한울본부의 이동홍보관 참여가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다. 내실있는 이동홍보관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진솔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