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동소방서 수난구조대, 월영교에서 소중한 생명 구출 장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소방서(서장 김난희)는 2월 27일 안동댐 월영교에서 물에 빠진 여성 1명과 레저보트 전복사고로 인한 3명의 익수자를 신속한 구조 작업 끝에 무사히 구조했다.
안동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경 월영교에서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한 수난구조대는 신속히 출동하여 요구조자를 구조·응급처치(CPR) 실시 후 병원이송 했다. 또 오후 7시경에도 레저보트 전복사고가 발생하여 요구조자 3명을 구조한 후 의료기관으로 이송했다.
관계자는 안동소방서 119수난구조대는 2023년 12월 22일 월영교 사무실 개소 후 전진배치 근무중으로 수상순찰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한 결과, 12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월영교는 관광 명소이자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많은 방문객이 찾는 곳이다. 이에 따라 안동소방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하루 3회 이상 수상 순찰을 실시하며, 긴급 상황 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김난희 안동소방서장은 “이번 신속한 구조는 평소 철저한 구조 훈련과 순찰 덕분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사고 예방 및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구조를 계기로 안동소방서는 월영교 및 주변 지역의 안전 강화 대책을 더욱 정비할 예정이며, 시민들에게도 수난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