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강대식 국회의원)는 오는 4.2 재∙보궐선거 달서구 제6선거구 시의원선거와 관련하여 지난 1월 24일 오후 2시 공천관리위원회 1차 회의를 가졌다.
회의 결과 달서구 제6선거구 시의원선거 공천에 대해 만장일치로 후보자를 공천하기로 의결했다.
이에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4.2재∙보궐선거 달서구 제6선거구 시의원선거 후보자 추천공고를 2.3~2.9일까지 하고, 후보자 신청서류 접수기간은 2.10 ~ 2.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양일간 접수 받는다.
신청서류는 국민의힘 대구시당 홈페이지(www.pppdaegu.kr)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작성 후 직접 제출해야 한다.
공천관리위원회는 서류심사, 후보자 면접, 종합심사(도덕성, 전문성, 당선가능성, 당과 사회기여도 등) 등을 면밀히 심사하여 후보자를 공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