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월 23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청송군지부(지부장 김익한)가 청송군청(군수 윤경희)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익한 지부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제로타리3630지구 진보로타리클럽(회장 권재성)도 이웃돕기 성금 130만 원을 청송군에 기탁했다.

권재성 회장은 “취약 계층에게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는 진보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외없는 따뜻한 명절맞이를 위해 취약 계층에게 떡국 떡 60kg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안덕면맞춤형복지팀에서 주관하고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참여하여 떡국 떡을 직접 소분하고 포장하여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관내 취약계층 45가구에 온정 나눔을 펼쳤다.

박소영 민간위원장은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 바라며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황병탁 공공위원장은 “명절만큼은 어려운 이웃 없이 모두가 즐거운 명절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 복지를 위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웃사랑에 동참해 주신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