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경찰서(서장 이종섭)는 설 연휴 기간 중 특별교통관리 및 음주단속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성주경창서는 설 연휴 각종 모임 증가로 다소 느슨해 질 수 있는 음주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 분위기를 사전 지양하고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주·야간 및 공휴일 포함 음주단속을 실시하여 음주운전으로부터 안전한 설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교통사고 다발지역 및 권역별 단속 지점을 지정하여 스팟식(이동식) 단속 등으로 음주로 인한 위험 노출을 사전예방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종섭 성주경찰서장은 “설 연휴 행정기관 등 관계기관 협력으로 경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하는 교통문화를 정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