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글로벌 협력 강화

  • 등록 2025년01월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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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지식재산권 분쟁 종결 합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과 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이 1월 16일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지식재산권 분쟁을 종결하기로 합의했다.

 

한수원은 이번 합의를 통해 웨스팅하우스와 지식재산권 분쟁을 공식적으로 종료하고, 글로벌 원전시장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이번 합의는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 간 더욱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수원과 한전은 웨스팅하우스와 새로운 전략적 관계를 형성함으로써 한·미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황지현 기자 news5530@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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