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육군 50사단 화랑여단은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경주, 경산, 청도, 영천 일원에서 2025년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은 ◇임무에 기초한 동계 작전수행능력을 검증하고 ◇부대 특성에 맞는 임무수행능력을 배양하여 ◇확고한 전투준비태세를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혹한기 전술훈련 기간 실제 병력과 장비가 기동하는 훈련이 계획되어 있으니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주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어 2025년에도 50사단 화랑여단은 경북 동남부를 수호하는 지역방위부대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강하고 실전적인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