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4호기, 제17차 계획예방정비 완료 후 발전 재개

  • 등록 2025년01월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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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4호기, 1월 4일 100% 출력 도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의 한울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2025년 1월 1일 발전을 재개하여 1월 4일 11시 100% 출력에 도달했다.

 

한울원자력본부에 따르면 한울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는 2024년 10월 18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으며, 2025년 1월 1일 발전을 재개하여 1월 4일 오전 11시 100% 출력에 도달했다.

 

한울4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수검을 완료하고 연료 교체, 설비 점검 및 정비를 수행하여 발전 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설비 신뢰도 향상과 안전한 원전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관련 사항을 상시 투명하게 공개할 계획이다.

황지현 기자 news5530@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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