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 ‘Merry 희망 Day!’

  • 등록 2024년12월30일
크게보기

이웃사촌과 함께 하는 메리 크리스마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센터장 박용훈)는 연말을 맞이하여 4개 대상마을 아이들을 대상으로 이웃사촌과 함께 하는 ‘Merry 희망 Day!’를 진행했다.

 

‘Merry 희망 Day!’는 마을의 어른들이 산타 복장을 하고 아이들의 집을 방문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면서 내일의 희망인 아이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사랑을 전함으로써 ‘아이들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보자는 뜻에서 기획됐다.

 

특히, 문명1리는 5가구 11명의 아이들의 집을 산타복장을 한 부녀회장이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크리스마스 트리를 함께 꾸미면서 즐거운 이야기도 나누며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문명1리 정향미 부녀회장은 “마을의 희망인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얼굴을 보니 너무 좋았고, 아이들까지 생각해 성심껏 연말이벤트를 마련해준 이웃사촌복지센터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신명곤 기자 shinmgs@hanmail.net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PC버전으로 보기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41161 대구광역시 동구 화랑로 365 (미광빌딩)4층 Tel 053-743-5675 Fax : 053-743-5676 등록번호 : 대구 아00183 | 사업자 등록일자 : 2015.08.12 | 발행인 : 김형만 편집인 : 황지현 copyright 2015 데일리대구경북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