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민생안정 대책 총력 추진을 위한 비상확대간부회의 개최

  • 등록 2024년12월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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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12월 16일 비상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여,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12월 14일)에 따른 민생 안정화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청송군청 실과원소 팀장급 이상의 간부공무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각 부서 소관 분야별 대책 발표와 함께 종합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청송군은 정국 안정화 시까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민생안정 대책반을 구성하여 신속히 가동 중에 있으며, 민생안전 대책반은 ▲지역안정팀 ▲지역경제팀 ▲안전관리팀 ▲공직기강팀 ▲취약계층지원팀 5개 팀으로 구성되어 군민의 생활 안정을 위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회의에서 “어려운 시기에 공직자로서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군민들의 어려움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양승미 기자 ysjysm1215@hanmail.net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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